여행

푸꾸옥 빈펄리조트 멜리아 조식 후기

에딘해리 2023. 10. 14. 12:27

푸꾸옥 빈펄리조트 멜리아 조식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리조트 예약 시
조식도 함께 예약해서
비용을 따로 지불하지는 않았습니다.

조식시간
06시~10시 30분

장소
포레스트 클럽하우스

리셉션에 조식 먹으러 간다고 하면
툭툭 타고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가격
성인 400,000동
아동 200,000동

저흰 사파리 일정 때문에
7시쯤 도착했습니다.

입장
레스토랑 입구에서
얼굴 인식 후 입장하였습니다.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7시 반 정도 되니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음식
뷔페 음식은 종류별로 다양한 편이었습니다.

쌀국수는 치킨, 비프 등
종류별로 선택하면
직접 그릇에 담아줍니다.

직원이 만든 반미도 있지만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김밥과 샐러드 코너입니다.

각종 패스츄리 외
빵 종류가 특히 다양하며

핫 푸드 종류도 많았습니다.

와플, 핫케익, 프렌치 토스트는
꿀과 함께 하니 더 맛있었습니다.

디저트 코너에는
조식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퐁듀도 있습니다.

많은 음식 중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반꾸온입니다.

쌀가루 피에 스프링롤처럼
고기와 야채가 들어 있으며,
쫄깃한 식감과 고기 육즙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조식 메뉴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푸꾸옥 빈펄리조트 멜리아 조식은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지만,  
높은 평점을 주기에는 맛이 아쉬웠습니다.